NXP 신형 LNA, 강한 전송 신호 동적으로 억제 |
NXP 반도체(NASDAQ: NXPI)는 시장에서 가장 작은 풋프린트를 구현하면서 선형성, 잡음지수 (NF), 그리고 GloNass 및 갈릴레오를 포함한 GPS 신호 수신을 개선하도록 고안된 SiGe:C 저잡음 증폭기 (LNA)를 오늘 출시했다. 셀룰라, 블루투스 및 WLAN 전송 신호를 동적으로 억제하는 업계 최초의 GPS LNA인 NXP BGU700x제품군은 약한 GPS 신호를 최상의 수신 상태로 구현하며 -40에서 -20 dBm 전파 교란 조건에서 10dB 이상의 개선을 구현하는 동시에 잡음 지수는 1dB이하로 유지한다. NXP 반도체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두코 다스 (Duco Das)는 “소비자들은 점점 최상의 GPS 수신, 즉 짧은 TTFF(time to first fix: 최초 위치 추정 시간)와 뛰어난 위치 정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최신 LNA로 NXP 반도체는 GPS 성능 강화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 장치에 들어오는 전파 교란 신호를 억제하는, 완전하고 견고한 IC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LNA는 신호가 들어오는 방식에 따라서 장치 수신을 동적으로 조절하여 필요한 관련 주파수는 더 많이 전송하는 한편 GPS 신호에는 최대한 오래 연결되어 있도록 보장한다. 따라서 NXP 반도체의 신형 LNA 제품군은 분리된 솔루션을 통해 GPS 수신을 개선하기를 원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라고 밝혔다. GPS는 개인 네비게이션 장치에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시계, 전기 자동차 등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비자 제품에 사용되는 기본 사양이 되었다. GPS 신호 강도는 -155 dBm 정도로 바닥 잡음 이하이다. 스마트폰과 같은 이러한 제품 다수에서 블루투스, WLAN 및 셀룰라와 같은 강한 송신기들은 GPS LNA를 압박할 수 있다. GPS LNA가 압박 상태에 있으면 출력률이 낮아져서 GPS 수신을 약화시키고 송신기 신호로부터 상호 변조 기생 신호와 배음을 발생시켜서 약한 신호를 압도해서 결국에는 GPS 수신을 완전히 놓치게 한다. NXP BGU700x/BGU8007 시리즈는 방해 전파 발신기로부터의 출력 전력을 즉각 감지하는 적응 바이어싱을 이용하고 전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서 보상한다. 그 결과 최적의 GPS 신호 수신을 가능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BGU700x/BGU8007 시리즈의 각 장치는 입력 정합 인덕터 (유도 회로) 한 개와 공급 디커플링 커패시터 (축전기) 한 개만 있으면 디자인할 수 있다. 따라서 컴팩트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자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BGU7005은 1.45mm x 1mm 크기로 4.53 mm2애플리케이션 면적만 필요로 한다. 아주 작은 6핀 패키지로도 제공되는 신형 LNA는 풋프린트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액티브 또는 패치 안테나를 사용하는 시스템의 수신을 강화시킨다. 주요 기능
출시 시기 새로운 BGU700x/BGU8007 LNA는 현재 구입 가능하다. 권장가격은 5,000개 기준으로 미화 0.35달러부터 시작된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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