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스마트 기기의 엣지 컴퓨팅 구현 위해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 지원 |
2017년 9월 28일 - 안드로이드 씽즈(Android Things) 초기 파트너인 NXP 반도는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Google Cloud IoT Core) 공개 베타 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는 매니지드 서비스 (managed service)로서, IoT 장치를 안전하게 연결, 관리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완전히 관리 된다. 새로운 기능 및 가격 책정안이 포함된 클라우드 IoT 코어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NXP는 보안, 프로세싱 및 디지털 네트워킹 관련 최신 개발 관련 기술을 한데 결합해, 머신 러닝과 관련된 전체 시스템 상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IoT 장치에서의 엣지 컴퓨팅 인텔리전스 개발을 촉진하도록 한다. 제프 리스(Geoff Lees) NXP 마이크로컨트롤러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NXP만의 독창적인 기술 및 역량 포트폴리오를 통해 엣지 컴퓨팅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머신 러닝과 AI의 이점을 한층 더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NXP는 클라우드 IoT 코어 공개 베타 버전 출시를 통해 제조, 운송, 유틸리티 등의 여러 시장에서 머신 러닝과 AI의 이점을 앞당겨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IoT 코어를 통해 전세계에 분산된 수백만 대의 IoT 장치를 쉽게 연결하고 중앙에서 관리 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IoT 솔루션의 일부로 확장되어 사용되는 경우, 클라우드 IoT 코어는 모든 IoT 데이터를 수용하고, 구글 Pub/Sub, 데이터플로우(Dataflow), 빅테이블(Bigtable), 빅쿼리(BigQuery), 머신 러닝 등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분석 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IoT 코어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아담 매시(Adam Massey) 구글 클라우드 전략 기술 파트너 총괄은 “IoT 코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NXP만의 고유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글의 고객들은 새로운 운영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변경 사항을 최적화 할 수 있다. 구글은 NXP와 협력해 IoT 기기를 보다 쉽게 연결, 관리하고 그로부터 실질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XP 안드로이드 씽즈 플랫폼 i.MX 6UL 및 i.MX 7D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테크넥션(TechNexion)의 PICO-iMX 6UL/7D보드, 그리고 VVDN 테크놀러지스의 Argon i.MX 6UL보드는 IoT 제품 개발 및 출시 시간을 한층 앞당긴다. 구글은 세 가지 보드 모두 최적의 성능으로 안드로이드 씽즈를 실행하는지에 대해 검증 및 검사를 마쳤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NXP 반도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XP 반도체 소개 NXP® 반도체(나스닥: NXPI)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안전하게 연결되는 스마트 월드를 만들고 있다. NXP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 보안 연결 솔루션의 선도 기업으로서, 시큐어 커넥티드 카, 엔드 투 엔드 보안 및 프라이버시, 스마트 커넥티드 솔루션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NXP는 60년 이상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33개 이상의 국가에서 31,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6년 매출은 미화95억불이다. NXP 관련 뉴스는 www.nxp.com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NXP 반도체 블로그 (http://blog.naver.com/nxpkor) 에서도 NXP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