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2.45GHz에서 동작하는 RF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제어 및 신뢰성 제공 |
2015년 9월 23일, 한국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는 2450MHz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에 넓은 대역에서 RF전력을 발생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RF 전력 트랜지스터를 발표했다. 마그네트론 및 기타 진공관 시대의 기술에 대체하도록 설계된 MRF7S24250N은 피부 치료, 무수혈 외과 수술 및 암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난방/건조, 재료 용접, 플라즈마 조명 시스템 등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 제조업체에 뛰어난 정밀도, 제어 기능 및 신뢰성도 제공한다. MRF7S24250N은 최대 250W의 출력 레벨까지 정확한 전력 제어를 지원하므로 산업용 마그네트론보다 훨씬 사용 편의성이 높아진다. 주파수와 위상 변환 능력은 필요할 때만 RF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활용 사례를 제시해준다. 또한, 이 트랜지스터는 일정한 출력 레벨을 제공하면서도 시간에 따른 성능 열화가 없이 수백 수천시간 동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기적인 유지 보수를 위해 대상 시스템을 중단시킬 필요가 없는 반도체 장비에 고유한 장점을 제공한다. 새로운 32V RF 전력 LDMOS 트랜지스터는 14.5dB의 게인(Gain) 및 55% 효율에서 250W CW(연속파)를 제공할 수 있다. 이전에 출시된 MRFE6VP61K25N, MRFE6VP6600N 및 MRF8VP13350N 트랜지스터와 동일한 플라스틱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며 업계 표준 Air-cavity 세라믹 트랜지스터 패키지보다 최대 30% 낮은 열 저항을 제공한다. 따라서 트랜지스터를 낮은 접합 온도에서 작동시킬 수 있으며 열 방출량 요구 사항을 줄여 전체적인 시스템 비용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반도체 전력으로 간편하게 전환 프리스케일 RF 사업부 RF 산업 운영 담당 피에르 피엘(Pierre Piel) 책임자는 “반도체 RF 전력 트랜지스터의 신뢰성 및 뛰어난 제어 장점은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까지 산업용 시스템 설계자들이 이를 쉽게 배포하고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는 없었다”라며, “새로운 기기는 고객에게 제품화 기간 및 개발 비용과 관련하여 굉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스케일의 첨단 구성 요소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공급 상황 프리스케일 반도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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